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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장애 ★ 2. #기분장애의_진단 (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순환성장애)
우울증은 주요 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로 구분할 수 있다.
주요 우울장애는 우울증 삽화, 주요 우울장애, 기분부전장애의 진단기준으로 나누고,
양극성장애 I,II는 심각성에 따라 나뉘며 조증 삽화, 경조증 삽화 또는 혼재성 삽화,
기분장애는 우울장애(주요 우울장애, 기분부전장애), 양극성장애(I,II,순환성 장애),
주요우울장애는 가장 심한 증세를 나타내는 우울증의 유형으로 조증 삽화, 혼재성 삽화 또는
경조증 삽화의 과거력이 없는 상태에서 한 번 이상의 주요 우울증 삽화를 보이는 경우이다.
내인성 우울증은 외적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울 증상이 나타는 경우이다.
반응성 우울증은 외적 원인이 충분히 작용하여 우울증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또한 신경증적 우울증과 정신병적 우울증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신경증적 우울증은 무기력하고 우울하지만 현실판단능력이 유지되는 반면,
이외에도 산후 우울증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계절성우울증이 있다.
기분부전장애는 주요 우울장애보다 덜 심각하지만 적어도 2년 이상 우울한 기분이 없는 날보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은 지나치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 장애는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거나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이다.
팽창된 자존감, 과대 성향, 수면욕구의 감소, 말이 많아지고 끊임없이 말하는 것,
재발 가능성이 높아 한번 조증상태를 나타낸 사람들의 90%이상이 앞으로 또 다른 기분장애를 나타내게 된다.
이 장애는 우울증과 조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조증이 교대로 나타난다.
이 장애를 경험한 여성은 출산 직후에 기분장애를 경험할 위험성이 높다.
흔이 경조증 상태를 나타내는 사람의 약 60-70%는 주요 우울장애의 직전이나 직후에 발생한다.
제2형 양극성 장애를 지닌 사람가운데 5-15%는 처음 발병한 지 5년이 지나면
이 장애는 경조증과 경우울증의 삽화가 교대로 나타난다.
순환성 장애는 경미한 우울증 상태와 경조증 상태가 2년 이상 장기적으로 순환되어 나타나는 만성적 기분장애로 평생유병률은 0.4-1.0%정도이다.
순환성 장애는 남녀의 발생 비율이 비슷하며, 보통 청소년기나 초기 성인기에 시작된다.
보통 서서히 발병하고 만성적 경과를 밟으며, 양극성 장애로 발전되는 비율은 15-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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